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보건복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보건복지행정타운' 개청식을 22일(수) 개최했다.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행정타운 조성은 2010년부터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이라는 민ㆍ관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타운 업무동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기관 1200명이 입주해 있다.

업무동 외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공연장, 키움센터, 키즈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져 있으며 입주 직원 및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업시설도 입점해 있다.